아~어찌하여 이렇게 더워질 수 있단 말입니까!!!
오늘은 오전부터 날씨가 찌기 시작하더니 오후에는 정말...땀이 비오듯이 쏟아지네요!
밖을 조금만 돌아다녀도 햇살에 피부가 따끔따끔! 집에 돌아오니...선풍기가 고장이...에어컨 없는 집이라 그나마 선풍기로 살았는데...컴퓨터를 키는 순간부터 방안은 찜방이 되어버리고...이상하게 몸이 무기력해지면서, 눈꺼플은 하염없이 밑으로 밑으로 내려오더군요!
물을 마셔도 조금만 지나면 갈증이 느껴지는 이런 무더위에 일사병이나 탈수 조심하려고 아침에 나오면서도 소금을 한줌 입안에 털어 넣고 나왔습니다.
아 컴퓨터 키기가 두렵네요! 컴퓨터의 열기가 너무 심해서 컴퓨터를 다시 끄고 핸드폰으로 블로그 들어와서 불만을 끄적여 봅니다.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이 되었나봐요! 이제 휴가철이 다가오는데 다들 휴가 계획은 잘 세우고 있으시는지... 저는 아마도 이번 여름도 거주지를 벗어나지 못할듯 하네요!
아 에어컨 있는 책방이나 가서 잠을 잘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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