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10화 리뷰!

 9화의 아이 연쇄유괴사건의 내용이 10화에서도 이어집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아이들이 죽은 후에 수사가 진행이 되었고, 또한 범인을 유추해가는 과정중에서도 한 아이가 죽네요!

 크리미널마인드를 보다보면서 느낀 건데...문채원보다 이선빈의 방송노출도가 더 높은 듯 하네요! 뭔가 임팩트 있는 장면에서도 이선빈의 얼굴이 주로 잡히는 걸 보면 이선빈이 주인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크리미널마인드 10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남자아이에게 주사를 구라(?)로 놓으려다 걸린 진우는 끌려가게 되고, 결국 이상희(이윤미)가 주사를 놓아서 남자아이하나가 죽게됩니다.

 9화에서 TV를 보고 손짓했던 아이의 증언으로 인해서 진우가 공범이라는 사실이 들어나면서 진우엄마가 납치된아이부모들에게 질타를 받고 의기소침해지자 유민영(이선빈)이 위로를 해주고, 나나황(유선)의 노력으로 복원된 사진속의 봉고차를 토대로 납치범중 한명이 애완동물자유연합에 소속된 것을 알게 되면서 점점 범인들의 윤곽이 들어나게 됩니다.

 장진환과 이상희의 신원이 들어나면서 강기형(손현주)은 그들이 어릴적 입양되어 학대를 당했다고 유추해내고, 장진환과 이상희가 호적상으로는 남매이지만 사실은 부부였다는 것까지 유추해 냅니다.

 한편 장진환과 이상희를 잡기 위해 장진환의 양부모집을 찾아간 김현준(이준기)과 하선우(문채원)는 장진환을 잡게 되지만, 이상희는 이미 아이들을 협박해서 장진환이 운영하는 장애동물센터(?)로 도망을 치고, 설상가상으로 화장실을 간 장진환은 자살을 하여 죽게됩니다.

 장진환의 집에서 수많은 아이들이 묻혔다는 사실을 알게 해줄 이름표를 발견한 NCI요원들은 서둘러 이상희를 잡기 위해 나서지만, 윤아를 화장시키려던 이상희는 결국 진우가 마취제가 들어있는 주사로 이상희를 잠재움으로서 해결이 되고, 아이들은 부모의 곁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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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다시 리퍼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리퍼의 이야기는...다음 회차와 합쳐서 할까 생각중입니다. 사건을 하나씩 모아서 쓸까 생각중입니다.

 한회차에도 여러사건이 뒤섞이다보니...포스팅하다보면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햇갈리네요...! 당분간 리뷰가 짧아질듯 하네요! 사진도 아마 포샵작업없이 그대로 올리다보니...단편적인 사진만 올라갈 것 같아요! 제가 타지에 나와있는데...와이파이도 느린것 같고, 노트북의 사양도 좋지 않아서요...양해부탁드립니다.!!

 이상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10화 리뷰를 마칩니다.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9화 리뷰!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네요! 수요일날 방영한 것을 이제야 리뷰를 달 수 밖에 없는 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만...저도 생업은 해야되는 터라~~조금의 양해를 부탁드려요! 이것도 예약으로 아마도 일요일날 올라갈 것 같습니다...(죄송합니다. ㅜㅜ)

 크리미널마인드 9화는 8화마지막에 보여줬던 연쇄아이유괴사건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8화 마지막에서도 단순한 유괴처럼 보이지 않고, 조직적으로 운용되는 유괴범행으로 보였었는데...9화를 보면서 참 많이도 유괴가 이루어졌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죽은 아이들을 포함 하면 많은 아이들이 유괴된 상황입니다.

 연쇄가 아닌 단순유괴일 수도 있으니 프로파일링 할 수 없다는 강기형이 하선우의 말 한마디에 결정을 번복하는 것을 보면...역시 드라마는 드라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크리미널마인드 9화의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유원지에서 한참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가족은 아이를 찾는 한 여자의 비명에 정신을 팔리게 되고, 그사이 자신이 손을 꼭 쥐고 있던 아이는 사라져 버립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나타나지 않는 아이를 찾다가 미아보호소에 갔지만, 경찰도 단순 실종으로 보는 상황에서 유원지에서 아이실종전단지를 돌리던 여성이 들어와 자신의 아이도 같은 방식으로 없어졌다고 주장합니다.

 연쇄유아유괴사건일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NCI에 사건이 배당이 되지만, PTSD로 인해 위에서 쪼이고 있는 상황에서 강기형(손현주)은 실수를 하지 않기위해 단순실종 일수도 있으니 사건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자리를 뜨는데, 수사를 하자며 따라나오는 팀원들의 말에도 수사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가버립니다.

 이에 쫒아가서 전에 강기형이 준 사진을 내밀면서 설득하는 하선우(문채원)에 의해 NCI에서 수사를 맡아서 하게 됩니다.

 8년전 자신의 아이인 진우를 잃어버린 여자의 집에 찾아간 김현준(이준기)과 하선우는 알콜중독적인 진우엄마의 생활에 그녀에게 금술을 부탁하고, 그녀가 조사했던 사건들을 참고하면서 현재 납치된 여아인 윤아의 주변인물과 동선을 체크하고, 이때 윤아를 따라다니던 사람이 CCTV에 걸리게 되고, 수사끝에 체포를 하지만...범인이 아닌 범행전에 다른 범인에게 선수를 당한 원한 있는 사람일 뿐!

 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미수범의 사진속 봉고차를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연쇄유괴범인 이상희(이윤미)는 어릴적 가학행위를 당한 정신적 피해를 납치한 아이들에게 자신이 당한 상황을 그대로 연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6명의 납치된 아이들중 5명이 탈출을 감행하지만...하선우와 간발의 차이로 마주치지 못하고 다시 이상희에게 잡혀 오게 됩니다. 

 한편 계속해서 울면서 밥을 먹지 않는 새로납치되어 온 윤아는 거울의 방이라는 체벌실에 입실하게 되고, 그동안 말을 안듣던 아이들에게 벌로 주사를 놓으려하자(인원수가 일정수가 되면 범인들이 아이를 죽여서 숫자를 맞추고 다시 납치해옴)! 진우가 도와주려다가 발각이 되어 끌려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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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이 후져서...웹창을 켜논상태로 동영상플레이어까지 키기가 힘드네요...계속해서 블로그하려면... 노트북을 하나 사야 될려나 봐요!

 9화의 내용은 10화로 이어집니다. 아무래도 10화 초반즘에 내용이 끝나고 리퍼애기 좀 나오다가 다른 내용 나올 것 같긴하네요!(전에 한번 그렇게 방영이 되었었는데, 이번 스토리 방영타임이 비슷할 것 같아요!)

 8화까지 문채원이 많이 안나와서 그런지 9화부터는 노출수가 높네요! 활약도 점차적으로 하는 것 같긴한데... 의외로 별로 쓸모없어 보이는 장면에서 문채원의 원샷으로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있는 듯하네요!

 뭐 문채원을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는 오래 봐서 좋긴하지만... 차라리 내용 흐름이 좀 원활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9화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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