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컴퓨터를 켜기가 무서운 계절이 다가 오는듯 합니다.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으면... 슬슬 땀이 나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작년보다는 올해 여름이 좀 더 시원한 느낌이네요!

5월달에 무척이나 더워서... 6월달에는 비가 내리면서 한산한 느낌을 주는 듯 싶습니다.

 

오늘은 그냥...

인사차 블로그에 들렸습니다.

슬슬 댓글들을 주시면서... 스마트폰으로 알람이 뜨기 시작하네요!

한 3년 정도 희향이의 싱글라이프에 포스팅을 했던 것 같은데...

참 댓글이 없었던 블로그인지라...

글재주가 없어서 사람들이 댓글을 안달아주나~~ 하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만~~

요즘은 댓글에 댓글을 달아주는 재미로 스마트폰으로 블로그에 접속하고 있습니다.

 

다들 무더운 여름 더위 조심하시고,

물 섭취에 비례해서 소금도 조금씩 먹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아침에 해가뜨는 날씨였기에...

우산을 집에 두고 나왔었습니다.

 

그러다가... 쏘나기 폭탄을...

가방도 지갑도 심지어 스마트폰까지 물에 쫄딱 젖어서...

거의 비맞은 생쥐꼴로 돌아다닌듯 싶습니다.

 

더 웃긴것은.... 편의점에 가서 우산을 사자마자...

오던 비가... 딱 멈춰버렸다는 사실!!

환불하기도 뭐해서... 그냥 그대로 편의점을 나왔습니다.

 

비에 젖은 옷들을 입은 상태로 돌아다녔더니...

몸에 한기가 들이찬것인지... 집에 오니 녹초가 되어버렸네요!

몸이 으슬으슬 한것이 감기가 오려나...

 

여름 감기는... 참... 덥고 기침나고의 2박자로 인해서 짜증이 나는데...

감기에 걸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가 며칠동안 내렸다 안내렸다 반복합니다.

장마철이 아직 아닌데도... 벌써 장마철 같은 느낌이...

다들 외출하실때는 하늘이 조금이라도 흐리다면 우산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 Recent posts